[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엔씨소프트가 블레이드앤소울(B&S)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장초반 강세다.
18일 오전 9시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7000원(2.50%) 오른 2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B&S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는 오는 27일 실시된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B&S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이벤트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목표주가를 32만5000원으로 20.4% 상향조정했다. 한화증권은 B&S의 CBT결과와 길드워2의 CBT 일정은 지속적인 주가 부양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려잡았다. 하나대투증권도 B&S의 CBT 시작으로 출시가 가시화됐다면서 목표주가를 35만원으로 올렸다. 미래에셋증권은 B&S의 모멘텀이 국내외 시장에서 순차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9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CBT 실시로 인해 향후 주가는 추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CBT 직후 중국업체와 대규모 퍼블리싱 계약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 데다 순조롭게 CBT가 진행될 경우 4분기 중에 OBT와 상용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국내시장 흥행 성공으로 내년 연간 기준 1562억원의 매출을 예상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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