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하나대투증권은 18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블레이드앤소울'의 비공개테스트(CBT) 시작으로 출시가 가시화 됐다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황승택 애널리스트는 "기다리던 블레이드앤소울의 CBT일정이 발표됐다"며 "최근 불거졌던 출시 지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식적인 절차에 돌입했다는 점에서 투자심리를 환기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전작인 '아이온' 대비 빠른 상용화 일정에 돌입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됐다. 아이온의 상용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시스템을 완성도 높게 구현함에 따라서 블레이드앤소울에 업그레이드해 적용하는 기간이 아이온 대비 짧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는 "아이온의 경우 리니지2가 출시되고 만 4년 이후 1차 CBT를 시작한 관계로 새로운 기술 및 시스템에 대한 테스트 과정이 길게 필요했으나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 상용화 이후 2년 반 이후에 출시된 다는 점에서 그 기간은 대폭 축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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