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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신고가 '콘솔 게임 효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씨소프트가 15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29분 엔씨소프트는 전일에 비해 2.56% 오른 28만5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28만1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으며 미래에셋과 교보증권 창구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찬석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콘솔 게임 시장 진출로 기업가치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면서 "현재 블소와 길드워2는 콘솔 버전으로도 개발중이며 온라인 버전 출시 이후 콘솔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북미, 유럽, 일본 게임 시장의 50~80%를 차지하는 콘솔 시장으로 신규 진입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가질 수 있다"면서 "전세계 콘솔 게임 시장 규모는 759억불로 온라인의 180억불의 4배가 넘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만약 콘솔시장에서 성공한다면 멀티 플랫폼 플레이어로서의 기업가치의 폭발적 증가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하지만 이런 가능성은 실적추정치에 반영하지 않은 상황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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