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15일 롯데호텔에서 이라크상의연합회와 경제협력 양해각서(NOU)를 체결하고, 양국기업 간 교류확대를 위한 사절단 파견 및 포럼·세미나·콘퍼런스 공동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 자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오강현 대한석유협회 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이찬우 STX중공업 사장 한국 경제인 10여명과 자파 라솔 자파 이라크상의연합회 회장, 카릴 이스마일 압둘 사힙 알 모사위 주한이라크대사, 다라 자릴 카릴 알-카얏 쿠르드상의연합회 회장, 나빌 살만 알리 알-안바리 카르발라상의 회장 등 이라크 경제인 10여명이 참석한다.
대한상의는 이날 오후 오찬간담회을 열고, 이후 국내기업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라크 투자환경'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 예정이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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