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지난밤 미국채 금리가 하락했다는 점에서 강세출발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증시와 외국인 포지션 눈치보기속 좁은 박스권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시간을 벌었다지만 향후 추가금리인상에 대한 경계감과 절대금리 레벨부담감이 지속되는 반면, 풍부한 시중유동성이 부딪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pos="L";$title="";$txt="";$size="295,237,0";$no="201104140831222455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커브상 별달리 매력적인 구간도 없어 보인다. 중장기물이 상대적으로 나아보이지만 내주 18일 1조6000억원규모 국고10년물 입찰이 대기하고 있다는 점에서 녹록치 않다. 다만 입찰에 대비한 사전 헤지물량이 나올수 있어 5년구간이 상대적으로 아웃퍼폼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지난밤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088.00/1089.0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 스왑포인트 1.95원을 감안할 경우 전일 현물환종가 1087.80원대비 1.25원이 떨어진 셈이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주요국 예산및 재정건전화 관련 동향을 발표한다. 한국은행이 1분기중 외환시장동향과 2010년 연간 기업경영분석 속보치를 내놓는다. 금융감독원이 2010년 금융회사 파생상품 거래현황을 밝힌다.
미국에서는 3월 생산자물가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를 내놓는다. 미 재무부가 30년물 130억달러어치를 입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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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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