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의 전기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는 결함이 보고됐다고 닛산자동차 대변인이 밝혔다.
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노시타 도시타케 닛산자동차 대변인은 일본과 미국 지역에서 차량 전원을 끈 뒤 재시동이 걸리지 않는 사례가 몇 건 보고됐다고 밝혔다.
이노시타 대변인은 현재 결함의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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