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신한카드는 11일 오전 8시~9시까지 이재우 사장 외 임직원 1500여 명이 서울 시내 지하철역, 전국 주요 지역 등 100여 개 장소에서 고객만족경영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고객의 날' 행사를 가졌다.
업계 최초로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에 4년 연속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변함없는 고객의 사랑에 고객만족으로 보답하겠다는 의지를 내보이기 위해서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안녕하십니까, 신한카드입니다.", "1등 신한카드, 고객님 덕분입니다.", "고객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등의 구호를 외쳤고, 이재우 사장도 황원섭 노조위원장과 함께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시민들에게 사은품을 나눠줬다.
이 사장은 "현재 신한카드의 모습은 변함없는 고객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다"며 "신한웨이(WAY)의 핵심가치인 고객중심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고객과 함께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pos="C";$title="";$txt="을지로입구역 근처에서 행인에게 사은품을 나눠주는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size="550,366,0";$no="201104111025069723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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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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