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캐스트가 미국 케이블방송 디지털 전환에 따른 수혜 분석에 11일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8분 아트라스BX는 전일대비 1.73% 상승한 29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승훈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홈캐스트가 올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제한 뒤 "휴맥스와 함께 미국 셋톱박스 시장에서 의미있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며 "미국 케이블 방송국이 디지털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고화질(HD)셋톱박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 매출이 안정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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