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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최강창민-아이유, 핑크빛 무드에 "선남선녀"…'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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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최강창민-아이유, 핑크빛 무드에 "선남선녀"…'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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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이하 영웅호걸)에서는 아이돌그룹 동방신기와 함께 웨딩촬영에 나선 영웅호걸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결혼식을 앞둔 두 쌍의 부부를 위한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웨딩촬영은 물론 결혼식 축가 등을 직접 준비하기로 한 것.


우선 멤버들은 사진샘플 준비를 위해 미남스타 3인과 함께 웨딩촬영에 나섰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던 멤버들 앞에 나타난 미남스타는 바로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 둘의 등장에 멤버들은 열광했지만, 이어 노홍철이 나타났을 때는 탄식을 내뱉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창민은 "마음에 드는 출연자가 있느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조심스럽게 아이유를 거론했다. 아이유 역시 수줍은 미소로 화답하며 창민의 관심에 기쁨을 드러냈다.


파트너 결정에 앞선 눈빛 교환에서도 묘한 '핑크빛 무드'가 형성됐다. 창민의 강렬한 눈빛에 서인영, 가희, 신봉선은 어찌할 줄 모르며 그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아이유와는 달랐다. 마주선 그들의 모습에 주변에선 "선남선녀다"라는 반응이 절로 나왔다. 창민 역시 설레 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쑥스러운 듯하면서도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는 아이유의 눈빛에 오히려 창민이 금세 고개를 돌릴 정도였다.


결국 예상대로 파트너 결정에서 창민은 아이유를 선택했고, 아이유 역시 기다렸다는 듯이 기뻐하는 반응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 섞인 '야유'를 받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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