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부인하고 나섰다.
이재훈의 한 측근은 8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이재훈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1년 내내 이재훈과 함께 생활하고 있지만 그런 낌새는 전혀 느낄 수 없었다"며 "간단히 술자리와 식사자리를 함께 한 여성분들이 있었지만 정말 친한 동생들이다. 나 역시 그들을 안다"고 덧붙였다.
이 측근은 마지막으로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이는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재훈이 30대 초반의 일반인 여성 A씨와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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