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현대상선은 7일 회사채 총 2600억원어치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3년 만기 1400억원(금리 5.2%)과 5년 만기 1200억원(금리 6.05%)로 나뉜다. 700억원은 오는 13일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 차환에 쓰고 나머지는 선박ㆍ기기 임대료 및 연료비ㆍ용선료 등 운영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대표주관은 한국ㆍKB투자증권이 맡아 각각 500억원씩 총액인수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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