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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SK D&D는 독일산 명품 부엌가구 '노빌리아'를 국내 수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노빌리아는 1945년 설립된 유럽 최대의 주방가구 회사이자 브랜드다.
100개가 넘는 도어 마감과 90여개 손잡이 타입, 24가지 주방 장 등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나만의 맞춤 주방 디자인'도 가능하다. 노빌리아는 2009년 독일에서 가장 혁신적인 주방 가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SK D&D는 서울 논현동에 노빌리아 쇼룸을 12일 열고 본격 국내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수입가구의 큰 약점은 애프터서비스(AS)인데, SK D&D가 철저한 관리를 보장하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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