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외환은행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한국외환은행지부가 주주총회결의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청구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청구내용은 외환은행의 제44기 정기주총에서 한 결의 중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수정승인 결의에 대해 주총결의 취소 청구사건의 판결 확정시까지 효력을 정지하라는 것이다.
외환은행은 "변호사와 협의 하에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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