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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新카드대전]개인사업자 성공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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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MY BUSINESS, 서비스 인기몰이

국내 개인사업자는 약 500만 명으로 매년 3.4%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들 개인사업자가 창업에서부터 운영·관리, 비용 결제까지 사업에 필요한 금융자금을 사용하는 규모는 연간 90조에 이른다.


이런 개인사업자들이 막상 사업을 시작하려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사업자금 대출부터 차량, 회계, 보험, 사업 노하우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개인이 혼자 감당하기엔 벅찬 일들이 쏟아진다.

여기에 착안해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지난 2008년 개인사업자만을 위한 브랜드 ‘MY BUSINESS’를 업계 최초로 런칭했다. ‘신용카드업계 혁신의 대명사’다운 발상이었다. 현대카드 등은 개인사업자 시장을 개인이나 법인과는 다른 새로운 시장으로 정의하고 개인사업자만을 위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준비하기로 마음먹었다.


소득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개인에 비해 낮은 한도와 불리한 조건으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개인사업자를 인정하고, 이들의 소득과 신용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갔다.

MY BUSINESS의 핵심은 사업자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다양한 맞춤형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개인사업자들이 각 서비스를 받기 위해 제각각 찾아 다녀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사업 준비나 운용을 돕는다.


다채로운 컬처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현대카드는 ‘MY BUSINESS’를 통해 성공을 향해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개인사업자들을 응원하는 독특한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블 tvN 채널을 통해 방영될 이 프로그램 이름은 ‘MY 성공 BUSINESS’. 총 10명의 개인사업자가 등장해, 사업체 운영 경험이 많은 연예인 멘토들의 도움을 받아 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MY 성공 BUSINESS’에 출연하는 개인사업자 중 4명에게 상권 분석, 홍보 등 사업 성공에 도움되는 솔루션과 500만 원 상당의 사업 투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종 우승자 1인에겐 3000만 원을 투자해 사업장 인테리어 개선 작업을 지원한다.


이코노믹 리뷰 전민정 기자 puri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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