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비알코리아의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공동 프로모션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Happy Together Festival)'을 전개한다.
전국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매장(일부 특수점 제외)에서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도넛과 아이스크림을 모두 좋아하는 고객들에게 즐거운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던킨도너츠 7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배스킨라빈스 포장제품(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 버라이어티팩, 핸드팩 세트)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배스킨라빈스 7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던킨도너츠 팩 제품(6팩, 12팩)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해피 투게더 페스티벌'은 6일, 13일, 20일 등 매주 수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진행되고, 할인권은 영수증 쿠폰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 이용은 쿠폰 발행일 포함 7일 동안 유효하며, 할인쿠폰을 사용할 경우 해피포인트 적립과 타 행사나 쿠폰의 중복 참여가 불가능하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아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지난 해 두 차례 진행했던 해피 투게더 이벤트의 만족도가 높아, 새 봄을 맞아 다시 한번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며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의 공동 프로모션은 브랜드 간 시너지도 창출하고, 고객들에게는 즐거운 혜택을 선사하는 일석이조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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