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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16.6%, 7주 연속 토요예능 정상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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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16.6%, 7주 연속 토요예능 정상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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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MBC '세바퀴'가 7주 연속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을 차지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1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18.3%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


비록 최근 3주 동안 이어오던 상승세가 한풀 꺾이긴 했지만, MBC '무한도전', SBS '놀라운대회-스타킹' 등을 제치고 7주 연속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설운도, 홍서범, 아이유, 2PM(닉쿤, 찬성, 준호), 파이브돌스(찬미, 은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파이브돌스의 찬미, 은교는 깜찍한 안무를 펼치며 이른바 '목 꺾기 댄스'라고 불리는 독특한 안무를 선사했다. 더불어 은교는 안무 강사로 활동 중인 어머니에게서 배운 10년 노하우를 공개, 여러 장르의 댄스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


아울러 설운도와 홍서범은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과시하며 이날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14.8%, '스타킹'은 13.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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