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우리자산운용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ETF'가 오는 4월1일 상장된다.
30일 한국거래소는 일간 순자산가치 변화가 기초지수 일간수익률의 -1배로 움직이는 우리자산운용의 'KOSEF 미국달러 선물 인버스 ETF'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의 '우리 KOSEF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ETF'는 거래소에 상장된 미국달러선물 및 KOSEF 미국달러선물 ETF 매도를 통해 ETF의 순자산가치 일간변동률 F-USDKRW 지수 일간변동률 -1배로 연동하도록 운용되는 상품이다.
거래소는 지난 2월24일 상장한 KOSEF 미국 달러선물 ETF와는 반대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해 기초지수가 하락하면 ETF의 순자산가치가 상승해 이익이 발생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미 상장된 KOSEF 미국달러선물 ETF와 더불어 미국달러에 대한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며 환헤지 효과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ETF상장으로 전체 ETF 상장종목수는 75종목이며 올해 상장한 ETF는 총 11개 종목이다.
한편 거래소는 인버스 ETF투자자들의 투자편의를 위해 4월1일부터 F-USDKRW 인버스 지수를 산출할 예정이다. 해당 지수는 일별 복리효과가 반영돼 2일 이상 기간에 대해 미국달러선물 인버스 ETF읭 운용성과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될 전망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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