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감사의견 ‘한정’ 판정을 받은 다산리츠가 30일 관리종목지정에도 불구하고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다산리츠는 전일보다 86원(14.93%) 오른 662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 창구로 매수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다산리츠는 28일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받았다. 거래소는 이와 관련해 같은 날 오후 5시57분부터 다음날 9시까지 주식매매를 정지하기도 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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