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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삼겹살 등 5대 정육 990원에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2초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롯데슈퍼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전 점포에서 캐나다산 냉장 돼지 삼겹살, 목살, 호주산 냉장 소갈비, 국거리, 불고기를 100g 당 990원에 판매한다.


삼겹살과 목살은 최근 수입물량 기준 돼지고기 수입국가 2위로 부상한 캐나다의 대표 브랜드인 '올리멜(Olymel)'상품이며, 물량은 삼겹살 65t, 목살 35t으로 총 100t이다.

호주산 갈비, 국거리, 불고기도 총 50t 가량을 준비했다.


신재관 롯데슈퍼 축산담당자는 "구제역 발생 이후 수입 돈육, 특히 수입 냉장 돈육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크게 개선이 되고 있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수입 돈육의 행사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시금치 1단 650원, 냉동삼치 2마리 2990원, 딸기 1kg 6990원, 오징어 1990원 등 할인행사도 함께 열린다.




오현길 기자 ohk041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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