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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제작진 "선우선과 이견? 조율 통해 하차 합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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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제작진 "선우선과 이견? 조율 통해 하차 합의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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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선우선의 KBS2 월화드라마 '강력반' 하차 논란에 대해 '강력반' 제작진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강력반' 측은 24일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선우선과는 진미숙 캐릭터에 대해 드라마 초반부터 기대와 신뢰를 갖고 있었고 캐릭터를 완성도 있게 포지셔닝하기로 했었다"고 운을 뗐다.


이들은 "하지만 캐릭터 완성도와 비중에 대해 서로 포인트를 두는 부분이 달랐던 것 같다. 이에 이견이 있었고 지속적으로 선우선 측과 조율을 한 끝에 선우선 측도 더이상 심려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의견을 나타내 하차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선우선이 오는 30일 방송분부터 '강력반'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하면서 하차 이유를 놓고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일각에서 "선우선이 자신의 캐릭터 비중에 대한 불만으로 하차를 선언했다"는 설이 퍼지면서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선우선 측은 "초반 합의 끝에 제작진 측과 5회 출연을 결정했지만 7회까지 등장한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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