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기자]동일본 대지진으로 숨진 사람이 1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2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이날 낮 12시 현재 일본 대지진으로 숨진 사람은 9700명, 실종자는 1만65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숨진 사람은 미야기현 5889명, 이와테현 2939명, 후쿠시마현 814명 등이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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