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다음달부터 타이어 가격이 오른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43분 넥센타이어는 전일대비 6.33%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과 키움증권으로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며 외국계 매수세도 확산중이다.
한국타이어도 전일대비 3.20% 오른 3만38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매체는 타이어 업체들이 다음달 타이어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보도했다.
한국타이어는 내달 1일부터 제품에 따라서 평균 4~8% 가격을 인상하기로 했고 넥센타이어도 내달부터 국내 타이어 가격을 제품에 따라 6~8%,북미 수출제품은 평균 8%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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