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의 시청률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웃어라 동해야'는 38.6%(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 39.2%와 비교했을 때 0.6%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강석우)은 혜숙(정애리)이 일방적으로 신문광고를 중단하자 화를 내고, 혜숙은 호텔 승계를 위해서 어떤 짓도 감행한다고 말한다. 동해는 제이제이로부터 홈쇼핑에서 완판됐던 태봉김치 주문이 취소되면서 당황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호박꽃순정'은 15.2%, MBC '남자를 믿었네'는 4.5%를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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