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자회사(에프씨비파미셀)가 개발한 줄기세포 치료제가 식약청으로부터 안전성과 유효성 적합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에프씨비투웰브가 강세다.
22일 오전 9시2분 에프씨비투웰브는 전일보다 4.13% 상승한 8만700원에 거래중이다.
에프씨비투웰브는 합병 진행중인 자회사 에프씨비파미셀이 개발한 급성 심근경색 치료제 '하티셀그램-AMI'에 대한 이같은 식약청 통지를 받았다고 전일 밝혔다.
해당 치료제는 환자 몸에서 추출한 자가 성체줄기세포를 체외에서 배양해 주사제로 만든 후 손상된 심장에 직접 투여하는 의약품이다. 지난해 모든 임상시험을 끝내고 품목허가를 받기 위해 관련 자료를 식약청에 제출했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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