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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악연의 섬 울릉도··삼고초려 끝 입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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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악연의 섬 울릉도··삼고초려 끝 입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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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1박2일’ 멤버들이 우여곡절 끝에 울릉도 입성에 성공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배달 레이스 2탄’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번호가 적힌 거대한 상자를 선택해 안쪽에 있는 물건을 확인 후 최종 목적지 까지 안전하게 배달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특히 멤버들은 자신의 물건을 들키거나 뺏기지 않아야 했다.

최종목적지 울릉도까지 안전하게 배달에 성공한 멤버는 포근한 실내 취침과 1명 구제권이 보장됐다.


다른 멤버들의 물건을 모르는 상황에서 상자 속 내용물을 확인한 멤버들은 큰 곰인형이 들어있는 것을 확인 후 망연자실했다. 이들은 각자 큰 곰인형을 어떻게 목적지까지 배달해야 될 지 깊은 생각에 잠겼다.


멤버들은 최종목적지 까지 이동하던 중 휴게소에서 서로의 물건이 곰인형인 것을 확인하게 됐다. 이후 이들은 배신과 음모로 서로를 속이고 쫒는 긴박한 승부를 벌였다.


특히 휴게소에서 은지원을 발견한 김종민은 동맹을 제의하고 두 사람을 서로 힘을 합치게 됐다.


이후 이들은 번번이 기상악화로 입성이 좌절된 울릉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감격을 누렸다.


앞서 ‘1박2일’은 지난해 11월 멤버들이 울릉도로 여행에 나섰지만 거센파도와 날씨 문제로 포기를 했다. 또 지난 2월 20일 방송된 5대섬 특집에서 이수근이 울릉도에 들어가려 했지만 기상악화 때문에 들어가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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