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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이직 고려하는 이유, 이것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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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학교 졸업 후 힘들게 입사한 회사를 떠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관련 업계의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이직하는 주요 사유는 급여, 복지수준, 구성원의 스타일, 회사의 비젼, 업무 적성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급여는 회사를 옮길 때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하는 요소로 나타나, 요즘 직장인들이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문제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음이 드러났다. 과거와 같이 무조건적인 충성심보다는 당장 가정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폐 한 장이 더 소중하다는 것이다.


연일 급등하는 전세금과 만만치 않은 교육비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특히 최근과 같은 금리 상승기에는 조금 이라도 높은 연봉의 스카우트 제의에 흔들리기 쉽다.

무분별한 이직보다 부수입 마련 방안 찾는 것도 방법!
주식투자로 짭짤한 소득 얻는 직장인들 늘어…


하지만 단순히 높은 급여 때문에 이직했다가 해당 기업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고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회사원이라면 현재 회사와 이동 가능한 회사의 분위기를 면밀히 살펴 매우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또, 새로운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치 않은 직장인이라면 투잡 등을 이용해 별도 수익을 추구하는 것도 가능한 방법이다.


최근에는 직장인들 중에서 주식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개인전문 주식정보 제공업체인 리치증권방송(www.richstock.co.kr)의 박건 대리는 “올해 새로 가입한 회원들 중에서 직장인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연초 이후 상승한 국내 주식시장과 스마트TV, 스마트폰, 태블릿 PC의 도입이 영향을 미친 것 같다”고 밝혔다.


리치증권방송의 서비스팀 채승우 팀장은 “그간 주식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속된 말로 ‘밥’으로 통할 정도로 정보와 전략에 둔감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 중에서도 직장인과 같은 겸업 투자자는 바닥에 팔고 꼭지에 사는 전형적인 청개구리 투자자였다. 하지만 고급정보와 스터디로 무장한 회사원들이 늘면서 수익률도 나쁘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리치증권방송은 일본 대지진 사태 이후 혼란을 겪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을 위해 특별 무료방송을 진행 중이다. 16일 장중 매매 시간과 저녁 8시에 실시되는 이번 방송은 직장인 카페의 운영자 최영동 소장이 진행을 맡았다.


최영동 소장은 방송경력만 8년 이상 되는 베테랑 애널리스트로 지난 월요일 공개한 추천주 4종목이 모두 급등세를 보인 이후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최영동 소장은 정보력에서 한발 뒤쳐지고 소외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실제적 도움을 주는 방송을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밖에, 선물계의 고수 이안K와 상한가 제조카페로 유명한 리치 파트너스의 무료방송도 금주 예정되어 있다.


회사업무와 주식 투자 양쪽에서 모두 승전보를 올리는 직장인 투자자들의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5일 국내 주식시장은 코스피 기준으로 47.31p 떨어진 1,923.92 포인트를 기록했다. 코스닥 역시 13.54p 내리며 489.44 포인트에 마무리됐다. 일본발 원전폭발 소식 등의 악재가 국내 주식시장에도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분석된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SK이노베이션만 보합을 기록했고 삼성전자,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LG화학, 현대모비스,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 삼성생명, 하이닉스, 한국전력, S-Oil, LG전자, 삼성전자우,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LG, 호남석유는 모두 하락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도 CJ오쇼핑만 보합을 나타냈고,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다음, 메가스터디, 에스에프에이, 포스코ICT, 네오위즈 게임즈는 모두 떨어졌다.


특징테마로는 마스크관련주들이 방사능 유출에 대한 불안심리가 고조로 웰크론, 케이피엠테크, 오공, 케이엠 등이 동반상승마감하였고, OCI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상승, 신성홀딩스가 태양전지 4기 라인 증설 완료 소식에 급등하였다.


부산산업은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결정으로 상한가를, 미스터피자가 지난해 실적개선에 급등하였고 안철수연구소는 자사주 취득 결정으로 소폭 상승하였다.


반면 예당과 넥스텍은 지난해 실적부진 소식에 하한가를 마감하였고 아이스테이션이 관리종목 지정우려에 하한가를 마감하였다.

직장인이 이직 고려하는 이유, 이것 때문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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