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미국 3월 주택시장지수가 17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주택건설협회가 집계하는 주택시장시수가 17포인트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이빗 크로위 이코노미스트는 "건설업체들에 대한 전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여전히 구매력은 회복되지 않았지만 향후 낙관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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