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신세계 이마트는 17일 49만9000원 골프클럽을 20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지난해 3000세트를 판매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투어엣지 골프 풀세트로 사전 기획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이 보강했다.
남성용(HP9)은 1300세트, 여성용(Lady EdgeⅡ)은 700세트를 준비했으며, 구입시 보스톤백을 추가 증정한다.
아울러 전문 골프샵이 입점된 31개 점포에서 프리미엄급 골프 클럽을 특가로 선보인다.
젝시오(XXIO) 프라임 드라이버 74만원, 젝시오(XXIO) 프라임 아이언세트 169만원에 판매한다.
또 세계 탑 브랜드인 클리브랜드 웨지와의 공동기획으로 CG - 14 블랙펄 웨지(52’ / 56’ / 60’)를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또 17일부터 30일까지 등산, 자전거, 야구 등 인기 생활 스포츠 전 장르 용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서보현 이마트 스포츠팀장은 "본격적인 생활 체육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전 기획을 통해 스포츠용품 가격을 대폭 낮춰 준비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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