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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헤지펀드등 주제로 VVIP대상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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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매주 수요일, 그랜드인터컨호텔서 3주간 진행
MAN 아시아 담당 앤드류 탯처 전무 등 강사로 나서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삼성증권 'SNI강남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경희)는 16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역삼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글로벌 투자전략'을 주제로 고액자산가 대상 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16일에는 강남권 고액자산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헤지펀드 투자전략에 대해, 세계 최대 대안 투자 전문회사인 영국 'MAN Investment'의 아시아 담당 앤드류 탯처(Andrew Thatcher) 전무와, ING Asset Management에서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했던 삼성증권 정진균 AI팀장이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또, 둘째 주에는 유가 등 글로벌 대외변수 및 국내경제 분석에 대해 삼성증권 신동석 박사가, 셋째주에는 국내 주식시장 분석 및 투자전략과 관련해 브레인투자자문 박건영 대표가 각각 나선다.


이번 설명회를 기획한 SNI강남파이낸스센터는 지난해 오픈과 함께 '시장을 움직이는 10인' 등 독특한 세미나 마케팅을 선보이며, 랩 및 사모펀드 등을 중심으로 강남일대에서 1년간 약 1조원을 끌어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한정된 좌석으로 인해, 반드시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참석할 수 있다.




이규성 기자 bobos@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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