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소방기구 제조 및 시공업체 파라텍이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대지진으로 재난관련 설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7.75% 오른 2295원에 거래 중이다.
파라텍 관계자는 "파라텍은 스프링쿨러 시설재를 생산 및 시공하는 업체"라면서 "해외 수출 제품도 국내 주력제품과 같은 소방용 기기로 비중은 10% 미만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