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삼성전자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도시바 등 반도체 기업들이 일본 대지진 여파로 생산에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분석에 장 초반 88만원까지 회복했던 삼성전자는 11시4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3000원(0.35%) 내린 85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외국계는 '사자'세와 '팔자'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6191주 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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