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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실종패션의 종결자가 되는 다리 관리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분 15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쌀쌀한 날씨가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마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짧은 팬츠나 스커트를 매치해 다리가 길어 보이고 각선미가 돋보이는 하의실종 패션이 뜨겁게 떠오르고 있다. 하의실종패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곧고 가늘게 뻗은 다리이다. 하체에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사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날씬하고 매끈한 다리를 만들어 주는 제품들이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다.


에스트로겐이라는 여성호르몬이 활발히 분비되는 사춘기와 20대 여성들은 지방을 지방세포에 저장하는 효소 리포단백 리파야제가 엉덩이, 허벅지 등 하체에서 활성화되어 하체에 부분적으로 피하지방이 쌓이게 된다. 특히 대부분 오랜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는 경우 하체의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이 되지 않아 지방 축적이 쉽게 될 수 있다.

◆좌훈 족욕으로 건강까지 챙기는 다이어트


하체 관리에 가장 효과적인 것이 여성의 배를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좌훈이다. 고대 중국 황실에서 애용되어 온 좌훈은 몸에 좋은 한방재료를 정성껏 끓여 몸 안에 흡수시키는 원리로서 그 탁월한 효능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예로부터 양귀비, 서태후, 장녹수, 장희빈 등 희대 미인들의 건강 미용법이다.

종합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은 기능과 편리성을 생각한 생활 가전제품 ‘ⓔ리젠’을 새롭게 출시했다.


혈액순환 촉진을 통해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킨다. 세계 최초로 좌훈과 족욕을 동시에 할 수 있고 다양한 천연약재를 리젠만의 배합법으로 탄생시킨 한방 에센스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좌훈은 짧은 하의로 인해 차가워진 기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외면은 물론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지킬 수 있다.


◆굴곡 없는 다리를 위해


웰뷰텍의 ‘세븐라이너 베스트 슬림’ 종아리 마사지기는 여성들의 가장 아름다운 종아리 각도인 7도를 만들어 준다는 의미로 개발되었다.


문지르고 주물러 주어 다리의 피로감을 완화시키고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 각선미까지 디자인 해준다.


에어백 공급량 증가로 주무름 기능이 강화돼 보다 효과적인 마사지가 가능하고, 벨트 착용감이 업그레이드돼 눕거나 앉아서 편안하게 예뻐질 수 있는 제품이다.



◆신기만 해도 운동 효과 만점


다리가 날씬해지는 신발로 유명한 핏플랍의 사계절용 스니커즈 ‘슈퍼톤’은 특허 받은 마이크로워블보드 기술로 편평한 바닥에도 밀도 차이를 둔 것이 특징이다.


몸의 균형을 조절하여 바른 걸음걸이를 도와주고 허리와 관절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매 걸음마다 하체근육을 자극하여 일반 운동화를 신었을 때보다 약 15% 이상 에너지를 소비하게 한다.


핏플랍은 발의 편안함을 중요시하는 컴포트 슈즈로 인정받아 미국의 권위 있는 발 건강협회(APMA)에서 인증씰을 수여 받기도 했다.


◆매끈하고 촉촉한 다리를 위해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하고 건조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는 다리가 가렵거나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유수분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클라란스의 ‘컨투어링 바디 트리트먼트 오일’은 브룸, 제라늄, 마조람, 레몬, 오렌지에서 추출한 100% 에센셜 오일이 함유되어 정체된 수분과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슬리밍 트리트먼트 오일이다.


셀룰라이트를 줄여주고 수분의 손실을 막아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유지해 준다. 종아리, 다리, 발목에 사용하면 몸의 순환을 도와 부기를 제거해 다리가 한결 가벼운 것을 느낄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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