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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랠리, 30년물응찰 2000년래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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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미국 국채금리가 급락(가격급등)했다. 특히 30년물 금리는 올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증가하면서 경기회복세가 주춤할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130억달러규모의 30년물 입찰에서 응찰수요는 2000년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10년물 금리 또한 한달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무디스가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강등한데다, 중국 수출이 감소했고, 사우디 경찰이 시위자들을 향해 발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이다. 미 연준(Fed)은 양적완화정책의 일환으로 다음달 1020억달러규모의 국채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욕채권] 랠리, 30년물응찰 2000년래최고 [표] 미국 30년만기 국채금리 추이 <제공 : 마켓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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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오후 4시4분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30년만기 국채금리가 전장대비 10bp 급락한 4.51%를 기록했다. 장중한때 11bp 이상 급락한 4.50%를 보이며 지난해 12월29일이후 일일낙폭으로는 가장 컸다. 10년만기 국채금리도 3.36%를 기록해 지난 1월31일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2년만기 국채금리 또한 어제보다 6bp 하락한 0.63%를 나타냈다.

2년-30년만기 국채금리간 스프레드는 388bp로 좁혀졌다. 지난달 1일에는 402bp까지 벌어진바 있다.


미 재무부가 실시한 30년물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569%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7명의 프라이머리딜러(PD)를 대상으로한 예측평균치는 4.610%였다. bid-to-cover율은 3.02를 기록해 2000년 8월10일 입찰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외국계중앙은행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40.7%를 보였다. 지난 2월 입찰에서는 43.1%를 보인바 있다. 최근 10번의 입찰평균치는 38.9%였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1.9% 급락했다. 이는 지난해 8월11일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S&P500지수도 1.9% 하락했다. 크루드오일 선물가격도 2%가 떨어졌다. 원유가격은 1년전대비 25%가 상승했다.


미 노동부가 5일자 기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39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블룸버그가 49명의 이코노미스트들을 대상으로한 예측치 37만6000건보다 증가한 것이다. 직전주에는 36만8000건을 보인바 있다. 미 상무부도 1월 무역적자가 15% 증가한 463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 또한 2월 재정적자가 총 2225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에는 2209억달러 적자를 기록한바 있다.


뉴욕Fed는 금일 웹사이트를 통해 Fed가 다음달 800억달러규모의 국채와 220억달러규모의 MBS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벤 버냉키 Fed 의장은 지난주 의회증언에서 중앙은행이 양적완화정책을 지속할 뜻을 밝힌바 있다.


무디스가 스페인 정부국채 신용등급을 Aa1에서 Aa2로 강등했다고 발표했다. 향후전망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무디스는 스페인 은행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400억유로에서 500억유로(미화 690억달러)가 들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의 2월 수출이 2.4%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09년 11월이후 최저치다.




김남현 기자 nh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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