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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게임 지연 리스크 해소' 엔씨소프트 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씨소프트가 나흘째 상승중이다.


8일 오전 10시6분 엔씨소프트는 전일에 비해 1.90% 오른 1만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전일 상한가로 마감하며 1만원대에 안착했다.


이승훈 흥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최대 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은 OBT가 올해 하반기 내 진행될 것을 공식적으로 언급된 만큼 게임 지연의 리스크는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G스타'와 알파테스트에서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은 만큼 성공 기대감은 연말로 갈수록 고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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