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8시 뉴스>, 지난 2009년 자살한 장자연의 친필 편지 확보사실 보도. 이날 공개된 편지에는 금융, 언론계 종사자 31명에게 성접대를 강요당했으며 “죽어서라도 저승에서 꼭 복수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해 7일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이귀남 법무부 장관에게 재수사 여부를 질문했으며 이장관은 재검토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10LOGO#> 개인이 죽음을 뛰어넘어 복수를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회가 진실을 밝혀내고 악행을 처벌하는 이야기입니다. 원한이 아닌 도덕과 법률에 의거해 수사해 주시길 바랍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기준 21%의 시청률로 동시간 시청률 1위 수성.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11.2%, MBC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나는 가수다’의 시청률은 지난주 방송된 ‘오늘을 즐겨라’의 시청률 4.5%에 비해 두 배 가량 상승한 수치다.
10 아시아
<#10LOGO#> 엄포스와 싸우기 위해 온라인으로 전술을 연마하신 와우 이소라 선생의 강림.
7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방시혁, “순정만화는 나의 삶이다. 자기 전에 무조건 본다. 한 페이지라도 봐야 잠이 들 정도”라고 말해. 또한 방시혁은 이날 방송에서 순정만화적인 장면이 많은 로맨스 영화를 보고 눈물을 흘린 경험을 밝히기도 했다.
보도자료
<#10LOGO#> 순정만화를 읽고 잠든 밤에는 그런 꿈을 꾸겠죠.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데이비드 오가 그를 벽에 밀어붙여 “니가 ‘위탄’ 예쁜이냐?”라고 묻고는 “넌, 내꺼 중에 최고”라고 말해주는 꿈.
H.O.T의 전 멤버 문희준, 토니 안, 장우혁과 강타, 현역 입대 후 군악대에서 군복무 한 이재원의 전역식에 참석. 이 자리에서 이재원은 “전역이 대단한 것도 아닌데 다 같이 와줘서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으며 “올해는 꼭 다섯 명이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조교가 “니가 에쵸티 예쁜이냐?”라고 묻고는 “다시 입대한다. 실시!”라고 외치는 꿈을 꾸면 알게 되겠지요. 전역은 대단한 겁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 지난 5일 중국에서 열린 ‘슈퍼쇼3 인 상하이’ 공연 중 팬이 던진 선물에 의해 얼굴 부상 입어. 팬이 던진 물건은 LED 보드로 김희철은 왼쪽 눈 밑에 상처를 입었으나 소속사는 “서울의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10LOGO#> 그런데 슈주의 예쁜이가 다친 건, 꿈이 아니라 현실이었네요.
SBS <마이더스>에 등장하는 모피 코트에 대해 항의 서한 발송한 동물사랑 실천협회, 오는 8일 SBS 목동 사옥 앞에서 항의 집회 예정. 이에 대해 방송사는 이미 촬영이 진행된 장면이며 캐릭터의 설정상 필요한 소품이라며 방송에서 해당 장면을 삭제하라는 협회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드라마에는 원래 악당도 나오고 그런 겁니다. 그러니 협회 분들은 일단, 이번 F/W 시즌 머스트 해브 잇 아이템은 럭셔리하지만 영하고 웨어러블한 퍼 코트라고 주장하는 패션 코치들부터 면담하세요.
G-드래곤, <10 아시아>와의 인터뷰에서 “빅뱅은 노래를 한국에서 제일 잘 불렀다거나 춤을 최고로 잘 춰서 뜬 그룹이 아니”라고 발언. G-드래곤은 이 자리에서 빅뱅의 인기 비결에 대해 “우리만의 색깔, 우리만의 음악, 우리만의 감성이 있어서 잘 된 거”라는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10 아시아
<#10LOGO#> 역시 대세는 무심한 듯 시크한 태도!
한국 정부가 유투브 동영상 등의 재생을 의뢰하여 한류를 과장하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던 후지TV <미스터 선데이>, 6일 방송에서 이러한 발언이 “오해를 부르는 표현이었다”며 공식 사과.
10 아시아
<#10LOGO#> 헤이 거기 거기 미스터! 그래 바로 너 미스터! 두 번은 용서 없다 미스터! 알겠니 미스터?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