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연일 상승세를 이어오던 제이엔케이히터가 하락 전환했다.
4일 오전 10시2분 제이엔케이히터는 전일보다 2.68% 하락한 1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마감해온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날 장중 1만7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지만 차익매물이 출현하면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특히 지난 2일 글로벌경기회복과 플랜트시장 호황전망과 함께 국내 EPC기업들의 수주가 늘어나면서 올해 수주금액 12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공시해 전일 상한가로 마감했었다.
제이엔케이히터는 대림엔지니어링(현 대림산업)의 Fired Heater 사업부에서 분사돼 설립된 업체로 정유, 석유화학 및 가스플랜트에 사용되는 산업용 가열로 전문 생산 기업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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