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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MJ는 배당 1위, 현대重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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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현대중공업이 45만원대에서 단숨에 43만원대로 급락했다. 외국계를 통한 대규모 매도가 주가 급락을 부채질했다.


28일 오후 2시4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1만4000원(3.10%) 내린 43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인 CLSA 창구를 통해 2만주 이상의 매도체결이 이뤄졌다. 매도상위 창구 2위인 미래에셋 창구를 통해서는 1만주 정도 체결된 상태다.

현대중공업이 급락하면서 다른 조선주들도 동반 약세다. 계열사 현대미포조선과 대우조선해양이 2%대, STX조선해양이 4%대 급락세다.


한편 이날 재벌닷컴은 현대중공업의 대주주인 정몽준 의원이 배당 수익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지난해 287억3000만원에서 올해 574억7000만원으로 배당금이 100%가 증가해 상장사 배당부자 1위에 올랐다.




전필수 기자 philsu@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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