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동부증권은 28일 경남 양산시 웅상지점을 신규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동부증권 웅상지점은 '이제 우리지역에서도 한 차원 높은 금융투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슬로건 아래 금융컨설팅 전문가들을 통한 명품 자산관리서비스와 지역주민이 원하는 맟춤형 금융투자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평산동 146-1번지 2층에 위치한 웅상지점 부근은 삼성디지털프라자 등이 인접해 있어 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위성은 웅상지점장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영업사원이 아니라 고객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고객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투자정보와 수익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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