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채권단-현대차그룹, 현대건설 인수대금 4.9조로 합의(상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1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현대건설 채권단과 현대자동차 그룹이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최종 합의했다. 당초 제시된 인수대금의 3% 금액 범위내에서 조정이 이뤄졌다.


현대건설 주주협의회 주관기관인 외환은행은 25일 우선협상대상자인 현대자동차그룹컨소시엄과 최종 인수대금을 4조9601억원으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 최초 인수대금으로 제시된 5조1000억원에서 2.74%(1399억원) 조정된 금액이다. 양측은 이에 따라 내달 초 주주협의회 결의를 거쳐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