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테라리소스가 장초반 상승폭을 유지하고 있다.
정부가 중동사태 때문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테라리소스는 자회사 빈카사를 통해 러시아에서 유전개발 사업을 진행 중이다.
25일 오전 9시47분 현재 테라리소스는 전일대비 1.52% 오른 1005원에 거래 중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4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동사태 상황점검 대책회의에서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확대하는 원유 수입 다변화 대책이 논의됐다.
테라리소스는 지난해 말 빈카사가 설치한 생산정에서 원유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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