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산물 가격 급등세로 연일 급등마감했던 영남제분이 하락전환했다.
24일 오전 9시59분 영남제분은 전일보다 5.62% 하락한 4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남제분은 곡물가 급등소식에 28일부터 연속 급등 마감했으며 지난 22일에는 상한가로 마감하는 등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키움과 대우증권을 통한 매도 물량이 대거 유입 중이며 이시간 현재 385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한편 최근 러시아 남미 중국 등 세계적인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은 고공행진했다.
특히 정부가 곡물가격 폭등에 대비해 처음으로 밀과 옥수수 비축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대감이 더 커졌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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