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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준적수, 적수잉여 2조이상 자금조정 쉽지않을듯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지준적수가 지준일을 맞아 잉여세를 지속하고 있다. 전일 교과등 재정자금영향으로 적수잉여액이 2조이상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자금부족 은행이 적어 조정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23일 자금시장에 따르면 전일 1일평균 콜금리가 2.75%, 전체 2일물포함 콜거래량이 32조원을 기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교과등 재정자금영향으로 잉여적수가 2조원 이상 될 전망”이라며 “콜론을 내는 은행이 많을듯 보이나 자금부족 은행이 적어 조정이 쉽지 않겠다”고 전했다.


그는 “자산운용사는 전일 대부분 운용됨에 따라 콜론 규모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는 당좌거래가 소폭 발생할 듯싶다”고 덧붙였다.


또다른 자금시장 관계자도 “전일 재정이 예상보다 좀 더 나왔다. 오늘 적수가 대략 2조정도 잉여로 마감할것 같다”면서도 “혹시 환수요인이 좀더 있을 경우 적수잉여가 다소 줄어들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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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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