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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광고 7개 '올킬'..명실공히 '광고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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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광고 7개 '올킬'..명실공히 '광고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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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박민영이 최근 화장품, 제과류, 속옷, 패션, 주류 광고 등 지난 3개월간 무려 7건의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명실공히 '광고계 퀸'으로 떠올랐다.

지난 해 KBS드라마 '성균관스캔들' 속 남장여자 김윤희를 연기 한후에도 박민영은 화보, 광고, 영화 촬영으로 쉴 틈 없는 나날을 보내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박민영은 페미닌하고 인형 같은 이미지와 함께 윤기 나는 도자기 피부로 '안나수이'의 광고 촬영을 마쳤고, 부드러움과 여성스러움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초콜릿 여신'으로 변신해 '도브초콜릿' 지면 촬영을 가졌다.

또 원빈, 김현중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 '더페이스샵'을 대표하는 여자 모델로 활약 중이다.


속옷 브랜드 '솔브'를 통해 그동안 감춰뒀던 '반전몸매‘를 과시했고 하지원에 이어 전속모델 계약을 하게 된 여성의류 '꼼빠니아'에서는 세련되고 우아한 로맨틱 도시여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게다가 최근 촬영을 마친 프리미엄진 ’버커루‘에서는 신세경에 이어 여성라인의 뮤즈로 발탁돼 소녀적 이미지와 숨겨둔 섹시미로 환상적인 바디라인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최고의 톱스타들만 한다는 주류광고 '즐겨찾기'를 통해 섹시함과 러블리한 미소를 동시에 선보이며 훌라댄스로 사랑스러움을 어필하는 등 무려 7개의 광고를 섭렵했다.


이에 박민영은 “많이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변신하기 위해 늘 나름의 노력을 하고 있다. 최선을 다 할테니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민영에게 광고계의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브랜드에 따라 변신하는 팔색조 매력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만큼, 무한한 매력을 발산하는 다재다능한 여배우"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영화 ‘고양이’ 촬영이 한창인 박민영은 드라마 ‘시티헌터’의 주연으로 확정돼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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