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이 장초반 낙폭을 확대 중이다.
코스피지수 약세와 수수료 인하 경쟁 심화 우려가 매도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오전 10시47분 현재 키움증권은 전일대비 5.81% 하락한 5만6700원에 거래 중이다.
중동사태 확산으로 같은시각 코스피 지수가 36포인트 이상 하락하면서 증권주가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업종 지수는 3.27% 하락한 89.34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대신증권은 21일 수수료를 업계최저인 0.011%로 적용한 은행연계 온라인 증권거래 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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