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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6인조 그룹 초신성이 일본 NHK에서 한글 강좌를 한다.
일본 언론들은 22일 초신성이 오는 3월 29일 오후 11시 첫 방송하는 NHK '텔레비전으로 한글 강좌(テレビで ハングル講座)'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초신성은 격주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회화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21일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일본어에 능통한 윤학은 "학창 시절부터 출연하고 싶었다. 1년 간 노력하고 2년, 3년, 10년 간 계속하고 싶다"며 방송 출연에 대한 기쁨과 각오를 전했다.
성모는 "이런 교육적인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있어 기쁘다"고 즐거워 했고 건일은 "예쁜 발음을 하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초신성은 오는 3월 국내서 음반을 발매하고 공식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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