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튀니지 전 대통령 망명지 사우디서 뇌졸증으로 혼수상태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 AFP 통신이 시민혁명으로 축출된 지네 엘 아비디네 벤 알리 튀니지 전 대통령이 망명지인 사우디 아라비아의 한 병원에서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17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벤 알리 일가의 한 지인이 벤 알리 전 대통령이 사우디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제다 시에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5일부터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주장했다.


벤 알리 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은 튀니지를 23년간 철권통치하다 지난 1월 14일 민주화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세지자 사우디로 망명을 떠났다.




문소정 기자 moon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