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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이외수 작가 내외분, 공연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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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이외수 작가 내외분, 공연 초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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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소유진이 공연에 초대하고 싶은 사람으로 이외수 작가를 꼽았다.

소유진은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린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이하 사비타)의 연습실 공개 이후 기자들과 만나 "제 공연에는 많은 예쁜 배우들도 올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 말에 싱글남 홍록기가 관심을 보이면서 누가 공연을 보러 올 것인지를 재촉해 물었다.


소유진은 또 한번 예쁜 배우들이 관람할 예정이고, 특히 이외수 작가 내외분이 공연을 보러와줬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소유진은 "이외수 선생님과 최근에 친해졌다. 이번 공연에 이외수 선생님과 사모님을 초대하고 싶다. 공연을 보러와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지난 1월 전혜빈과 함께 이외수 작가의 집을 방문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트위터에도 이외수, 전혜빈과 찍은 '인증샷'을 올려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비타'는 국내 최장수 창작 뮤지컬로 그동안 남경주 남경읍 최정원 노현희 사강 김성기 등이 참여했다. '사비타'는 떨어져 살았던 형제들이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형제애를 느낀다는 내용으로 오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소극장 블루에서 공연된다.

소유진, "이외수 작가 내외분, 공연 초대하고 싶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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