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첫걸음부터 소셜네트워크 활용까지 다양한 과정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정보화 교육을 희망하는 구민들의 수요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3~4월 교육 수강자 432명을 모집한다.
강좌는 문서편집, 소셜네트워크 활용, 엑셀, 파워포인트, 스위시, UCC 동영상, 어르신 과거시험 대비반 등 모두 18개가 마련된다.
강의 장소는 성북정보화센터(삼선동1가 216-6)로 선착순 방문 접수를 받는다.
단, 컴퓨터 첫걸음반과 왕초보반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www.seongbuk.go.kr) 모집강좌란 또는 전화(☎745-4933)를 통해 접수한 뒤 전산추첨을 통해 수강자를 선정한다.
교육기간은 컴퓨터 첫걸음반과 왕초보반이 1개월(각각 3월 또는 4월), 나머지 강좌들이 2개월이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20∼28명이며, 과목에 따라 매주 ‘월?수?금요일’ 또는 ‘화?목요일’에 90분 내지 12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자세한 강의 시간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모집강좌란을 참고하면 된다.
수강료는 컴퓨터기초반과 왕초보반은 무료며 나머지 반들은 2만 원이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어느 강좌든지 1개 강좌에 대해 수강료가 면제된다.
구민 정보화교육을 위한 공간인 성북정보화센터는 지하철 한성대입구역 3번 출구로 나와 도보로 8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성북정보화센터(☎745-493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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