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최근 이틀 연속 급등세를 보였던 LG전자가 조정 중이다.
16일 오전 9시6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500원(1.21%) 내린 12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CS가 매도 창구 1위인 것을 비롯해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이 매도상위 창구중 3개를 차지할 정도로 외국계의 매도세가 거세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14일 4%대 급등에 이어 15일에도 2% 이상 오른 채 마감됐다.
한편 외국인은 전날까지 LG전자를 5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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