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최수현 금융정보분석원장(사진)이 내정됐다.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오는 16일 정례회의에서 김종창 금감원장의 제청을 받아 최 원장을 금감원 수석부원장으로 임명하는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행정고시 25회 출신인 최 내정자는 서울고와 서울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재무부 국고국·이재국·재무정책국, 재정경제원 금융정책실 등을 거쳐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실 행정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장·기획조정관, 한나라당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박민규 기자 yushi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